김지훈(b.1990)은 세종대학교 회화과 학,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에서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방식으로 수집 한 이미지를 숭고의 미학을 토대로 재결합하는 공정을 거쳐 낯선 서사적 순간으로 박제한다. 그는 초기작업부터 대자연과 야생을 소재로 삼아왔는데, 인간의 나약함이 느껴지는 극단적인 상황으로서의 풍경을 통해 생존본능에 대한 갈망을 표현해왔다. 이를 통해 사적이고 추상적인 감각으로서의 불안과 재난이 혼재하는 시대의 생존방식에 대한 방법을 모색한다.
전기
서울 출생
대한민국 서울에서 거주하며 활동 중
학력
2015 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학과 석사 졸업
2013 세종대학교 회회과 학사 졸업
주요 개인전
단체│프로젝트
2019 < Above All >, 갤러리 A, 서울
2018 < 공포 : X >, 인디아트홀 공, 서울
2014 < 제5회 겸재정선 내일의 작가 >, 겸재정선 미술관, 서울
2012 < HOTIST Curator's choic >, 가나아트센터, 서울
수상│지원
2014 < 겸재정선 내일의 작가상 >, 겸재정선 미술관, 서울